기획행정위·산업건설위원회
각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국가5산단 방문·소통 시간 가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는 지난 13일 제24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입주기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견학했다. 각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국가5산단 방문·소통 시간 가져
산업건설위원들은 기반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장환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입주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면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내 약 50만평의 지원시설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도 이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방문해 개관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최경동 기획행정위원장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근대 산업화에 큰 이바지를 한 구미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산업화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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