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재난 봉사 발대식 진행도
포항시새마을회가 21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재난 봉사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난해 시정활동 및 방역봉사에 적극 노력한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 축사, 안전재난 봉사 발대식, 선포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이자 새마을의 날 제정 11주년이 되는 해로 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위한 생명, 평화, 공동체 운동과 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새마을회는 포항의 시정정책에 발맞춰 항상 적극 협조해주시는 단체다”며 “이번 안전재난 봉사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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