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졌던 겨울철 추억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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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겨울철 추억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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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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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봉리,얼음 썰매장 운영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조성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금봉리(금봉천마을) 마을회관 뒤편에 겨울철 유휴농지를 이용, 3577㎡(1080평)의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잊혀져가는 얼음 썰매타기, 전통 팽이치기 등 고유의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어린이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동무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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