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화(57·사진) 전 포항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이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 여성회장에 당선됐다.
‘함께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 안동에서 열린 제21차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오천여성자율방범대 이광화 대장이 제10대 여성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포항 출신 최초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 여성회장 당선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포항을 넘어 경북 도민을 위한 방범활동에 앞장서는 봉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광화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오천여성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8년~2019년에는 포항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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