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019년 처음 구성됐다.
보현산댐 유역의 물 환경을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산업 발굴 등 다양한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제5차 정기회의에서 3년차 추진 중인 보현산댐 물환경관리 종합대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 졌다.
여기에 더해 영천시 보현산댐 일원 관광벨트 사업 등 지역 사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세진 지사장은 “추진 3년차에 접어든 보현호 상생발전협의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보현산댐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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