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취임3주년 첫 일정으로 봉산면 청년농부 농장을 방문해 영농현장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김 시장은 “김천의 대표품목인 포도, 그 중에서도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는 청년농부의 농장을 와서 보니 활력이 넘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청년농부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전국에서 청년농업인이 정착하기 가장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유호상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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