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은 경북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보건복지 정책개발·연구, 사회서비스 품질관리(평가·컨설팅·인증·교육), 복지공동체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보육부터 요양까지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민간서비스기관의 품질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6월 30일 출범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사회복지?사회서비스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보호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사회서비스 통합 돌봄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 △사회복지·사회서비스 관련 자원 교류협력으로 구성된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경북행복재단은 10여년간 복지경북 행복경북으로 가는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 10년은 복지 그 이상을 넘어(Beyond Welfare) 새로운 복지트렌드를 창출하는 정책연구 등을 통해 신명나는 복지경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사회서비스 정책개발, 서비스 품질향상, 현장 중심형 돌봄모델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신현숙 원장은 “사회서비스원 출범 이후 사회서비스 공공성과 전문성 제고, 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첫 협약을 경북행복재단과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고용 안정성 보장, 종합 돌봄, 종사자 교육훈련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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