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바치며 충성 봉사하겠습니다.”
정석관(흥해 이인교회·사진) 제2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은 “포항지역의 모든 교회의 하나 됨과 현재 펼치고 있는 성시화운동이 순수기독운동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회와 홀리클럽 회원들간의 가교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포항지역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회별 성경공부, 기도회 등 여건마련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어린이, 장애인, 직장인 등 각 홀리클럽의 결성 및 확대를 추진하는 등 포항이 범죄와 부패가 없는 거룩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승민기자 smhan@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