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 JC는 2008신년교례회시 화환 대신에 받은 쌀21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또 지난 8일에는 개원1주년을 맞이하는 덕수의료재단 성주 효병원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20㎏) 123포(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진>
성주 효 병원 강만수 이사장은 “지난 1년간의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 싶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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