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출범 목표로
‘수성미래교육재단’ 추진
‘수성미래교육재단’ 추진
대구 수성구가 지역 미래교육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조직 꾸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수성구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수성미래교육재단(가칭)’ 설립을 추진 중이다.
오는 9월 중 ‘수성구 미래교육 기본구상용역’에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 조례 개정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수성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19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추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설립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은 지역 미래 교육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다. 수성구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나온 기본구상(안)을 바탕으로 재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재단의 기본 역할 범위를 장학지원, 교육정책 기획·연구 및 추진, 진로·진학 지원, 교육시설 유치 지원 등으로 도출했다. 또 핵심기능별 타당성·효과성 분석을 통해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조직 규모 확장을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교육은 ‘지역사회가 학교다’라는 명제를 갖고 수성구의 강력한 자원인 교육 부문에 선택적 다양성을 확장한 창의융합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미래교육정책으로 민·관·학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수성구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수성미래교육재단(가칭)’ 설립을 추진 중이다.
오는 9월 중 ‘수성구 미래교육 기본구상용역’에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 조례 개정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수성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19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추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설립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은 지역 미래 교육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다. 수성구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나온 기본구상(안)을 바탕으로 재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재단의 기본 역할 범위를 장학지원, 교육정책 기획·연구 및 추진, 진로·진학 지원, 교육시설 유치 지원 등으로 도출했다. 또 핵심기능별 타당성·효과성 분석을 통해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조직 규모 확장을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교육은 ‘지역사회가 학교다’라는 명제를 갖고 수성구의 강력한 자원인 교육 부문에 선택적 다양성을 확장한 창의융합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미래교육정책으로 민·관·학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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