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미시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를 한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원 후보는 "지금 나라의 앞이 보이지 않고 국민들도 꿈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이런 시대에 나라 전체의 먹거리와 국민들 개개인이 꿈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아주 넓게 만들어 갔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그런 리더십을 오늘날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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