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명·7500t 화물 수송
운항 본격화…교통난 해소
지역경제·관광활성화 기대
운항 본격화…교통난 해소
지역경제·관광활성화 기대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수 울릉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이 코로나19를 반영해 한정된 인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크루즈 소속 뉴시다오펄호는 길이 170m, 1만 9988t급 선박으로 1200명과 7500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으며 최대속력은 20노트(37km/h)이다. 또 포항영일만 신항에서 밤 11시, 울릉 사동항에서 낮 12시 30분 하루 1회 운항하며 약 6시간 30분 소요된다.
이번 울릉크루즈의 취항으로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동해관광 활성화와 함께 지역 간 상생 발전에 중요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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