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의 송준욱(61)씨가 올해 첫 참외를 출하한다. 송 씨는 총 2500평 시설하우스에 지난해 11월2일 정식해 17일 15kg들이 20상자를 수확해 상자당 20만원에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다. 성주참외는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사진은 16일 송씨가 참외를 수확하고 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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