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겨울철 관광객 맞이에 총력전을 펼치고 나섰다.
군은 대·내적 관광여건 변화에 따른 향후 울릉관광 발전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 11일 관련 업종(여행업, 관광숙박업, 외식업, 교통업 등)대표 50여 명과 울릉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관광객맞이 간담회를 열고 이날 취합된 의견을 통해 대책을 제시하는 대안을 13일 밝혔다.
울릉군과 울릉지역 관광업계는 올해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철 관광대책에 대해 탐방객편의와 볼거리 제공 방안과 교통대책마련 겨울철 제설 대책등 관련된 사안을 도출했다.
관광업계는 울릉크루즈 여객선 운항에 따른 △공영버스 시간표 조정, △겨울철 서울·경기권 관광객 대비 크루즈 운항 시간과 KTX 시간 조율, △겨울철 관광상품 개발, △주요관광지 미개장 대책마련,△ 1인 여행자 편의 제공 등 겨울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울릉군은 항내 주차문제는 △포항해수청과 협의해 전세버스와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고, △신경주에서 KTX탑승 가능한 셔틀버스를 선사와 협의, △크루즈 도착시간과 연동한 대중교통 운행시간 편성, △겨울철 관광상품 개발 및 각종 예술 공연 개최 개발, △모범·향토음식점 지원방안 확대 검토, △자치단체 자매결연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 노력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내적 관광여건 변화에 따른 향후 울릉관광 발전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 11일 관련 업종(여행업, 관광숙박업, 외식업, 교통업 등)대표 50여 명과 울릉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관광객맞이 간담회를 열고 이날 취합된 의견을 통해 대책을 제시하는 대안을 13일 밝혔다.
울릉군과 울릉지역 관광업계는 올해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철 관광대책에 대해 탐방객편의와 볼거리 제공 방안과 교통대책마련 겨울철 제설 대책등 관련된 사안을 도출했다.
관광업계는 울릉크루즈 여객선 운항에 따른 △공영버스 시간표 조정, △겨울철 서울·경기권 관광객 대비 크루즈 운항 시간과 KTX 시간 조율, △겨울철 관광상품 개발, △주요관광지 미개장 대책마련,△ 1인 여행자 편의 제공 등 겨울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울릉군은 항내 주차문제는 △포항해수청과 협의해 전세버스와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고, △신경주에서 KTX탑승 가능한 셔틀버스를 선사와 협의, △크루즈 도착시간과 연동한 대중교통 운행시간 편성, △겨울철 관광상품 개발 및 각종 예술 공연 개최 개발, △모범·향토음식점 지원방안 확대 검토, △자치단체 자매결연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 노력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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