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합동 단속
안동경찰서는 수능을 전·후로 청소년들이 일탈·범죄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을 염두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한다.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합동 단속
앞서 지난 16일 안동경찰은 안동시 평생교육과 및 365청소년지원단 등 30여명과 함께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위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청소년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슈퍼마켓·술집·편의점·PC방 등 업주를 상대로 청소년보호법위반 행위에 대한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청소년 신분증 확인 등 사전 홍보·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음주와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등 우범지역 순찰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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