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6시40분께 영천시 문내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소리를 질러 이웃들이 급히 몸을 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집 주인과 주민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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