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정철용)에서는 북구 상옥리 주변(47km)에 9cm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현재까지 총 27cm의 폭설로 공무원 및 도로보수원이 주말을 잊은 채 긴급제설작업을 펼쳤다.
특히 연이은 주말 폭설로 죽장면 상옥리와 기북면 성법제 등 주변도로 차량통행의 제한으로 죽장면 상옥리 주민 250여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어 제설 모래살포기와 그레이더 3대 등 총 7대의 장비를 긴급 투입, 도로 제설 작업을 했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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