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80명 선착순 모집
20~29일까지 일대일 대면 상담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오는 20~29일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20~29일까지 일대일 대면 상담
상담실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사전 신청자 280명(1일 28명, 토요일 56명)을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일대일 대면 상담 방식으로 운영한다.
대입 정시를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상담에는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소속 교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지역 대입상담교사단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6일 오후 5시부터 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시교육청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진학 상담 밴드 ‘대구진학꿈나비(NAVI)’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정시 지원 전략 온라인 설명회(유튜브 채널 ‘대구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 ON-AIR’) 실시간 방송(12월 24일 오후 3시 예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시 지원 대비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상담실 운영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인 대입 정시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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