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분야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행정 발전 및 도민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산림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를 평가 한다.
올해 시는 △풍천·남후 산불피해지 고사목제거사업 1177ha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사업 424ha △사방댐·야계사방 등 산림재해예방시설 10개소 설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예방 및 초등진화를 위한 중형헬기 1대 자체운영 △관내 독림가·임업후계자 등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산림소득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특히 풍천·남후 산불피해지 고사목제거사업을 안전사고 없이 추진해 1차년도 복구조림사업을 완료, 국도변 및 생활권 주변 경관 개선하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강원도 인제·홍천·평창군에 이어 전국 4위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통해 숲과 사람이 어우러진 명품 녹색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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