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에서는 설날 전후 음주운전 등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8일 영양읍 소재지 일대에서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 협력단체(60여명)과 경찰이 합동으로 안전띠 매기, 정지전 지키기, 이륜차 법규준수율 등 홍보활동을 병행실시해 교통질서 확립 운동을 위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 안전띠 착용생활화, 이륜차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영양경찰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올 2월부터 두달 동안 범국민적 캠페인 및 홍보·계도활동을 전개하고 4월부터는 강력단속을 실시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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