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최… 보자기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봬 ‘관심집중’
대구 동구 둔산동 경주 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서 올해 두 번째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봬 ‘관심집중’
16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관광두레 주최, 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오는 20일 옻골마을 일원에서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주식회사 모냥, 주식회사 화소정, 주식회사 더휴앤 등 지역 주민사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로컬마켓 및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모과양, 손땅콩 및 이해금 국악공연, 더블에이 소프트 라퓨타 댄스 공연, 목요커 어쿠스틱 등을 선보인다.
25개 팀이 참여하는 로컬마켓에서는 주식회사 화소정의 한식 디저트 및 보자기 체험, 도자기 활용 업사이클링(주식회사 모냥), 전통체험(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등을 포함해 국궁 체험, 타로, 전통주, 수공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