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에 “배우 개인 자산 및 사업과 관련한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지난 2020년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개인법인 명의로 역삼동 땅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83평 부지의 매입가는 58억원으로, 류준열이 은행에서 52억원을 빌려 매매가의 90%를 대출로 마련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류준열은 지하 2층, 지상 7층 짜리 건물로 신축 공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신축 자금 명목으로 공사비의 70%인 약 17억원을 대출했다.
이후 올해 1월 해당 건물은 150억 원에 매입됐다. 건물 소유 약 2년 만에 시세 차익은 세전 60억, 세후 40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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