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대구경북프로젝트 추진
지역발전·현안 해소 연중 논의
1호 과제로 공동주택 경관개선
지역발전·현안 해소 연중 논의
1호 과제로 공동주택 경관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현안과 시·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업무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6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올해 이 같은 내용의 ‘굿 뉴스 대구·경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달 대경본부 내 신설한 ESG(환경 보호·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전담추진 조직이 업무를 맡아 ESG 전략과제와 연계 추진, 본사 차원의 지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우선 본부장 및 부장급 간부직원들이 지자체, 기업가, 시민들을 만나 지역 발전과 현안 해소 등을 위해 LH가 해야 할 일과 협력해야 할 과제 등을 연중 논의한다.
논의된 과제는 업무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고, 과정과 결과는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해 개선점을 도출할 방침이다. 성공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꾸준한 소통과 대내외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강구 등 실용적인 실천 노력을 연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1호 과제로 재도장 주기가 도래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색 등 공동주택 경관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또 지자체와 협업해 역외 기업의 지역 유치를 위한 ‘기업유치지원단’을 구성·운영,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굿 뉴스 대구·경북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 업무화를 통한 성과 창출 등 지역민들에게 좋은 뉴스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올해 이 같은 내용의 ‘굿 뉴스 대구·경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달 대경본부 내 신설한 ESG(환경 보호·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전담추진 조직이 업무를 맡아 ESG 전략과제와 연계 추진, 본사 차원의 지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우선 본부장 및 부장급 간부직원들이 지자체, 기업가, 시민들을 만나 지역 발전과 현안 해소 등을 위해 LH가 해야 할 일과 협력해야 할 과제 등을 연중 논의한다.
논의된 과제는 업무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고, 과정과 결과는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해 개선점을 도출할 방침이다. 성공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꾸준한 소통과 대내외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강구 등 실용적인 실천 노력을 연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1호 과제로 재도장 주기가 도래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색 등 공동주택 경관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또 지자체와 협업해 역외 기업의 지역 유치를 위한 ‘기업유치지원단’을 구성·운영,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굿 뉴스 대구·경북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 업무화를 통한 성과 창출 등 지역민들에게 좋은 뉴스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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