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정동 55번지 소재 사회복지법인 애육어린이집(원장 한영권) 어린이들이 지난 달 31일 서부1동 동사무소에서 불우이웃성금(24만9470원)을 전달했다.
애육어린이집 어린이들은 그간 가정에서 받은 용돈을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을 전달하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길 바랬다.
한편, 애육어린이집 어린이들은 평소 한자 학습을 통해 바른 인격함양에 정진해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 주관으로 한국 한자 실력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한자자격시험 8급시험(2007년12월21일 시험) 결과 19명이 응시해 전원 통과 했으며 17명이 만점을 받았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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