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배상신 의원 선출
위원장에 배상신 의원 선출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1일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5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시설 설치 운영 조례안’ 등 총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조 580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날 주해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일읍 달전리 주상절리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해 강조하고 해양문화관광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이고 벨트화 된 개발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백강훈 의원은 포스코홀딩스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설치, 지역상생발전을 골자로 한 포스코그룹과 포항시의 합의서 작성 후 포스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역상생협력과 투자사업 협의를 위한 TF 구성 등을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21년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이석윤 의원(대표위원), 김미경 세무사, 편도선 세무사가 선임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필순, 김정숙, 박정호, 방진길, 배상신, 백강훈, 안병국, 이석윤, 조민성, 주해남, 차동찬 의원 등 11명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배상신 의원, 부위원장에 안병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