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전주)도 함께 선정됐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까지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등에 지역센터 4개소를 마련했다는 것.
지역센터는 지역 기반 관광 창업초기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창구 운영, 공유 사무공간 입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돕는다.
올해는 새롭게 선정한 지역센터 4개소에 각각 국비 10억원(지방비 일대일 대응)을 지원한다. 신규 지역센터는 앞으로 관광벤처기업에 입주 사무공간과 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 전통적 관광기업 도약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대릉원 인근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 지역센터를 구축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황오동 도시재생뉴딜’,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도심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지역 사업과의 상승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신규 지역센터 4개소는 관광공사와 지자체 간 업무협약(4월 예정), 기반시설 구축 과정 등을 거쳐 오는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전주)도 함께 선정됐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까지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등에 지역센터 4개소를 마련했다는 것.
지역센터는 지역 기반 관광 창업초기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창구 운영, 공유 사무공간 입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돕는다.
올해는 새롭게 선정한 지역센터 4개소에 각각 국비 10억원(지방비 일대일 대응)을 지원한다. 신규 지역센터는 앞으로 관광벤처기업에 입주 사무공간과 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 전통적 관광기업 도약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대릉원 인근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 지역센터를 구축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황오동 도시재생뉴딜’,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도심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지역 사업과의 상승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신규 지역센터 4개소는 관광공사와 지자체 간 업무협약(4월 예정), 기반시설 구축 과정 등을 거쳐 오는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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