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관광커뮤니티센터서
9일부터 전통주 시음 등 운영
9일부터 전통주 시음 등 운영
안동시는 9일부터 토요일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프로그램 ‘월영두시’와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전래놀이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관광객 현장 인터뷰와 함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버스킹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 ‘#술술고고, #안동여행, #안동전통주’ 등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전통주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전통주 구매와 무료시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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