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부터 울산과 포항, 경주, 구미지역에서 영남대까지 통학하는 학생들의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최근 3월부터 울산과 포항, 경주, 구미 지역으로 학생통학버스를 새로이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와 오후 6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2차례 운행되며, 울산 태화로터리와 공업로터리, 포항 시외버스터미널과 롯데낙천대아파트, 해병대서문 등 각 지역별로 2~3개, 총 9개의 노선이 운행된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들은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는데, 3월 첫 운행되는 시외통학버스의 이용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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