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1월31일 새마을금고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백미 140kg를 기탁했다.
압량면에서는 기탁된 백미 140kg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장애인,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등 어려운 세대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10kg 한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기 북부새마을금고는 아직도 우리사회에 남아 있는 그늘진 곳을 밝게 비추고 나눔으로써 사랑이 피어나는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일념으로 평소에도 지속적인 선행을 하여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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