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 리더 대상
고령군은 13,14일 양일간 `제7회 개실마을 농촌관광강좌’를 관내 5개 농촌체험마을 리더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농촌관광강좌는 삼성에버랜드(경기도 용인시)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만) 주관으로 에버랜드 강사의 민박경영교육, 강신겸 교수(전남대학교대학원), 김용근 교수(서울시립대학교)의 `마을공동사업운영관리상갈등의이해’ 강의와 마을육성 토론, 에버랜드 운영 노하우를 현장실습을 통해 실시됐다. 마을 리더들은 농촌관광 전문강좌를 통해 대가야문화와 농촌관광을 연계해 각 마을의 농촌다움을 유지, 보전하면서 지역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적극적임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관내 3개 농촌체험마을과 자매결연해 체험마을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협력하고 있으며 서비스·조리아카데미교육, 마을축제 지원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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