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인도주의 사업 전개
취약계층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신임 사무처장으로 지정식(55·사진) 전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이달 1일자로 부임했다고 7일 밝혔다.취약계층 위해 최선 다할 것”
지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입사해 대북물자지원 인도단장, 혈액관리본부 인사노무팀장, 대구적십자사 총무팀장, 경남·울산·부산혈액원장, 경북지사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지정식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은 “그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익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맞는 맞춤형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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