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부유물 발견 신고 당부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께 호미곶 북동방 약 7해리(약 13km)에서 건축 자재로 추정되는 목재류가 해상에 떠다니는 모습이 발견됐다.
해경은 발견 즉시 경비함정에 보유중인 단정을 이용해 목재류 총 150여개를 안전하게 수거했다.
수거된 목재 자재들은 함정 입항 후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수거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부유물을 발견했을 시에는 포항해양경찰서 상황실(054-750-2642)로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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