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20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와 경계강화를 지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전 경찰관에 대해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방경찰청과 산하 전 경찰관서는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갑호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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