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는 지난1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제9대 문경시의회 전반기의장에 재선의원인 국민의힘 황재용(문경읍 가은읍 마성면 농암면)의원을, 전반기 부의장에 국민의힘 서정식(점촌2,4,5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황재용 의장은“문경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책임의 공유자이자 문경발전과 성장의 동반자로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시민의 대변자로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참여와 소통의 의회 일하는 의회 정책 의회 경제 의회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경시의회 의원은 국민의 힘9명 무소속1명 총10명의 의원이 임기4년의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