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4분께 대구 북구 대현동 동대구시장 내 한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1300여㎡와 내부 물품이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점포들이 밀집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지만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4분께 대구 북구 대현동 동대구시장 내 한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1300여㎡와 내부 물품이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점포들이 밀집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지만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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