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께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서 불어난 계곡물로 고립된 피서객 7명을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피서객 지모(여·72·서울 동대문구)씨 등 일행은 영주 소백산자락 비로오토캠핑장으로 지난 9일께 피서를 왔다가 갑자기 계곡물이 불어나 미처 대피하지 못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피서객 지모(여·72·서울 동대문구)씨 등 일행은 영주 소백산자락 비로오토캠핑장으로 지난 9일께 피서를 왔다가 갑자기 계곡물이 불어나 미처 대피하지 못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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