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고령 터미널 건설`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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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고령 터미널 건설`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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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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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의회(의장 곽광섭) 의원 일동은 경부운하의 조속한 시행촉구와 고령터미널이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의원들은 고령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경부운하가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며, 고령의 다산운하도시와 우곡터미널이 경부운하 제일의 물류 및 여객터미널의 지리적인 최적지로서 당초 계획대로 낙동강 최고의 내륙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며 전 군민이 다함께 힘을 합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고령운하도시는 다산면 호촌리 일원에 화물여객 복합터미널로서1000만㎡규모에 인구5만명을 계획인원으로 하고 있으며,우곡면 우곡대교의 간이터미널은 일반산업 농특산물 복합처리시설 관광의 개발 및 농특산물 유통거점 으로 육성하기 위해 100만㎡에 1만명을 계획인구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경부운하가 생태문화관광중심의 친환경 친문화적 개발을 통해 국제크루즈산업과 대가야관광 산업을 연계하여 고령이 새로운 성장거점 내륙항 도시로 재도약하는데 최적지로 생각하고 있다.
 한편, 경부운하와 관련하여 고령의 계획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20일 군의장과 군수 등 관계자가 대통령직 인수위를 방문하여 경부운하의 조속한 시행촉구와 고령터미널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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