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트레일러 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해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27분께 영주시 상망동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예초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트럭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로 인근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숨졌으며, 트럭에 탑승해 있던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27분께 영주시 상망동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예초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트럭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로 인근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숨졌으며, 트럭에 탑승해 있던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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