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대(125번지)에 `뱃머리마을 복지센터’가 건립된다.
오는 11월께 착공될 뱃머리마을 복지센터(노인복지회관 및 여성문화회관)는 여성 및 고령층의 잠재능력을 적극 개발해 노령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포항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복지센터는 3월중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지상 1층 지상 3층 연면적 8300㎡로 사업비 169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포항 북구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과 여성문화회관 이용의 포화상태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남구지역 이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해 복지문화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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