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군수, 증평·횡성 찾아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
에듀팜 관광단지·루지 체험
운영 현황 청취·협력안 논의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
에듀팜 관광단지·루지 체험
운영 현황 청취·협력안 논의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7일 문화관광 관계 공무원과 함께 선진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 증평군과 강원 횡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민선 8기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및 특색있는 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27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골프장, 리조트 등의 대규모 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증평군의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재영 증평군수와 오찬을 함께하며 양 기관의 우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횡성군 루지체험장을 방문해 횡성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및 관광 호응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루지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은 증평군과 횡성군의 관광 우수사례를 접하면서 우리 군에 적합하고 실현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살리고 부각할 수 있는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