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경사과축제 성황리 폐막
  • 윤대열기자
2022년 문경사과축제 성황리 폐막
  • 윤대열기자
  • 승인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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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돌을 맞은 문경사과축제가 38만명이 방문하고 약200톤 1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31일 문경시에 따르면 3년 만에 첫 대면 축제로 2019년보다 3만명이 더 방문했고 판매액은 4억원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사과축제 현장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KBS 6시 내고향과 안동 MBC 뉴스데스크 전국시대 등 다각적인 홍보가 축제의 흥행에 큰 도움으로 손꼽고 있다.

함대경 문경사과축제추진 위원장은 “올해 문경사과축제는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문경사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3년 만의 대면 축제인데도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고 축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문경하면 전국 최고의 국가대표 문경감홍사과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16일간의 대장정으로 마무리된 사과축제폐막식 행사는 별도로 하지 않고 조용히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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