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 당부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 Wee센터는 3일 정신건강의학과 조우동 전문의를 초빙해 ‘지역 초·중·고 희망 교원 및 학생 상담 자원 봉사자 대상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아 청소년에서 흔한 정신과적 문제인 ADHD와 우울, 불안 등에 대해 이해하고 정신건강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학생을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성호 Wee센터장은 “ADHD, 우울과 불안 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들을 이해하고 적절한 정신과적 치료 및 상담 지원을 강화해 건강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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