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만에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지역 내 11개소 어린이집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보육유공자 표창 및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광열 군수는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고생하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점숙 연합회장도 “보육 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걱정을 잊고 모두 함께 즐거움을 누리길 바라며 교직원의 사기 증진과 복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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