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공동모금회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나눔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구공동모금회는 62일간 모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잡고, 캠페인 기간 동안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부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사진=대구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