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산하단체인 가은읍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가 부정수급의혹으로 최근 경찰서에 고발장이 제출됐다.
지난12일 의소대 L모씨에 따르면 “의소대에 활동하면서 출동 교육 수당 등을 집행하며 실제 참석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인 시간당 1만2000원의 수당을 챙겨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했다”며 “이달초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자신도 고발인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혈세인 시도비로 수당이 부적절하게 지급되는 이유를 대원들에게 묻자 지금까지 그게 관행이었다고 대답이 돌아와 지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문경소방서 의소대 담당 이모 계장은 “현장에서 올라오는 서류를 믿고 수당을 지급할 수밖에 없으며 일일이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해명했다.
지난12일 의소대 L모씨에 따르면 “의소대에 활동하면서 출동 교육 수당 등을 집행하며 실제 참석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인 시간당 1만2000원의 수당을 챙겨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했다”며 “이달초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자신도 고발인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혈세인 시도비로 수당이 부적절하게 지급되는 이유를 대원들에게 묻자 지금까지 그게 관행이었다고 대답이 돌아와 지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문경소방서 의소대 담당 이모 계장은 “현장에서 올라오는 서류를 믿고 수당을 지급할 수밖에 없으며 일일이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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