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해마다 인구 노령화 및 중증질환자의 증가로 혈액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젊은 연령층의 인구 감소, 말라리아 지역 확대로 군 헌혈 감소, 학교 단체헌혈의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헌혈은 남자 50㎏, 여자 45㎏이상인 만65세 미만의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날 과음, 과로를 피하고 당일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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