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사업(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보건복지부 기관상
안동시가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 평가 및 경상북도 평가’에서 3관왕 달성의 쾌거를 올렸다.안동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시행해 시민의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을 적극수행해 영양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또한 도내 2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과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적극적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내부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수상의 성과를 공유하며 ‘굿바이 고·당(고혈압·당뇨)사업’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지역 현황 분석, 건강 취약지 분석 등으로 타 기관 확산 활용 가능성이 있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검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직원들의 혼연 일체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며 2023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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