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내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추진할 하수도 사업 국고예산 총 3719억원을 확보했다.
28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는 올해 2496억원 대비 48.9% 증액된 규모로 경북 3243억원, 대구에 47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167개 계속사업에 3541억원, 경북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39개 신규사업에 178억원 등을 각각 투입해 총 206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지 침수 피해 예방사업 및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와 영덕군 등 11개 시·군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283억원을 지원한다.
땅꺼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24개 사업에도 165억원을 투입한다.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지역 소규모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에도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28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는 올해 2496억원 대비 48.9% 증액된 규모로 경북 3243억원, 대구에 47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167개 계속사업에 3541억원, 경북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39개 신규사업에 178억원 등을 각각 투입해 총 206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지 침수 피해 예방사업 및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와 영덕군 등 11개 시·군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283억원을 지원한다.
땅꺼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24개 사업에도 165억원을 투입한다.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지역 소규모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에도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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