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준비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관광단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준비
  • 정운홍기자
  • 승인 2022.12.29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망대 경관조명 설치, 내부 리모델링으로 방문객 맞을 준비
유교랜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유교박물관으로 리뉴얼 추진
유교랜드 야경
새롭게 단장한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모습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집객시설인 △전망대 △유교랜드 △주토피움을 정비하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를 확충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지역민이 머물고, 관광객이 찾는 지역 핵심 관광지로의 도약 준비를 마쳤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의 핵심관광지인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안동댐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카페, 가족형 체험시설을 완비한 곳으로 본 사업들로 시너지를 내며 관광명소로서 새로운 부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미운영됐던 전망대가 새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외부 경관조명에 형형색색의 빛을 더해 야간 볼거리와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미적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상 3층은 내부 리모델링을 완료해 카페로 임대해 내년 초부터 다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지상 1층 야외 목재데크도 새롭게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노후화로 리뉴얼이 시급했던 유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 공모 선정으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첨단기술 기반의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유교박물관으로 변신을 도모해 메타버스 연동의 실감 콘텐츠로 리뉴얼이 추진된다.

올해 연구개발에 착수해 내년 9월까지 새로운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재개장할 예정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식물원에서 가족친화체험형 동·식물원으로 리뉴얼해 운영 중인 주토피움은 개장 후 1년간 방문객이 과거 온뜨레피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초화류 군락지 조성, 안동호반달빛야행,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버스킹공연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처럼 2022년은 단지 내 주요집객시설 리뉴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뜻깊은 한 해로 향후 안동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을 견인하며 힐링과 체험을 겸비한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2-12-30 04:46:01
(일본에서는 천황)의 주장이, 하느님족 세계종교 유교를 종교로 인정치 않고, 세계종교 가톨릭을 일본 불교 Monkey 신도(일본불교에서 파생되어, 점쇠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고, 예수님보다 높다는 원숭이.침팬치 주장)나 일본 불교밑에 두고, 인정치 않는 방법입니다. 불교는 그 발상지 인도에서도 오랫동안 다시 배척되어 왔습니다. 하느님을 모시는 유교의, 공자님, 가톨릭의 예수님 숭배는 이미 2천년전에 그 기틀이 확립되어 변하지 않습니다.

윤진한 2022-12-30 04:45:20

천자가 천명을 받는 내용입니다. 중용에 나오는 가르침입니다.

故 大德者 必受命

고로 大德이 있는 者(대덕자)는 반드시 天命을 받는다

受命者 受天命爲天子也

天命을 받는다는것은 天命을 받아 天子가 되는것이다


* 중용에는 또한, 하늘(天, 하느님)이 피조물인 인간에게 性(본성.마음)을 부여하시고, 인간은 聖人의 가르침에 따라 道와 敎育을 하면, 天人合一이 되는 이상향도 꿈꾸었습니다.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하늘이 명한것을 性(본성)이라 하고, 性을 따르는것을 道(선하고 禮를 지켜야 함)라 하고, 도를 닦는것을 교육이라 한다.


하느님을 모르고, 창조신보다 높다하는 부처 Monkey류에 동화된 불교 Monkey국가 일본. 성씨없는 점쇠 불교 Monkey(일본에서



윤진한 2022-12-30 04:44:37

유교의 하느님(天. 주역의 乾元,太極도 통합하시는 하느님이심)은 인간을 창조하시고(시경:天生蒸民), 天命(중용의 天命, 논어의 知天命), 天德(논어 天生德於予, 桓魋其如予何? 하늘이 나에게 덕을 부여하셨는데, 환퇴가 나를 아떻게 하겠는가?)을 부여하시는 인격천(天)이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통치하시는 하느님이시며(주역의 乾元.太極과 연계), 자연천(天)까지 통합하시는 절대적.초월적 하느님(天)이십니다.

* 먼저, 하느님(天)의 만물창조입니다. 유교 경전 중용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故 天之生物 必因其材而篤焉

고로 하늘이 만물을 낼적에는 그 재질에 따라 돈독히 한다.


* 한편, 인간을 낳으신 시경(詩經) 말씀입니다. 天生蒸民):하늘은 만 백성을 낳으시고...

* 또한 대덕자가 천명을 받고, 천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