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예산 179억 대비 84억 증액
263억… 총 472건 사업 시행
문경시는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에 나섰다.263억… 총 472건 사업 시행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작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84억(68% 증가)이 늘어난 263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을 기반 시설(농로 용 배수로 세천 소교량 등) 정비를 목적으로 총47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한다.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현장조사와 측량을 실시중이며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영농기 및 우기전 대부분의 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선 건설과장은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사전에 민원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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